여행15 트립닷컴 항공권 후기, 트립닷컴 싼 이유 트립닷컴 항공권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트립닷컴을 자주 애용하는데요. 특히 항공권 가격이 다른 곳보다 경쟁력이 있어요. 하지만 항공권이 싼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 글에서는 트립닷컴에서 항공권을 싸게 예매하고 문제없이 잘 활용하는 후기 및 꿀팁들을 정리해 봤어요. 항공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아래 내용 미리 체크하셔서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립닷컴 싼 이유 1. 프로모션이 많아요 트립닷컴은 세계 3대 대형 온라인 여행 플랫폼 중에 하나이다 보니 여러가지 프로모션이 많아요. 매달 트립닷컴 프로모션 &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항공권을 싸게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금액대의 항공권이 없으면 적절한 금액의 항공권 금액을 가격 알림 받기.. 2024. 8. 27. 나트랑 날씨 1월, 2월, 3월, 겨울엔 나트랑이지 나트랑 1월, 2월, 3월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나트랑은 열대 사바나 기후로 건기와 우기가 매우 뚜렷한 나라입니다. 9월~ 12월까지 짧은 우기인데 연간 강수량 1,361mm 중 1,029mm가 이 시기에 집중되고 태풍으로 인한 거센 비바람이 잦은 날씨이니 이 시기에 여행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1월부터는 건기가 시작되어 8월까지 쨍쨍한 날들이 이어져 이 시기에 여행가기 좋습니다. 특히 2, 3월에는서늘하고 쾌적한 날이 많아 한국의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을 즐기다가 오기에 딱입니다. 1. 나트랑 겨울 날씨 1월 12월까지 우기기는 하지만 1월 초에는 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콜성 비라서 잠깐 .. 2024. 1. 16. 삿포로 료칸, 누쿠모리노 야도 후루카와 삿포로 료칸 중 방문한 누쿠모리노 야도 후루카와 후기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실 삿포로 료칸이라고 하면 언뜻 삿포로 시내에 있는 료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삿포로 시내에는 료칸은 거의 없고 노보리베츠나 조잔케이로 가야지 많은 료칸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누쿠모리노 야도 후루카와 료칸도 삿포로에서 차로 약 50분 정도 떨어진 조잔케이에 위치한 료칸입니다. 1. 누코모리노 야도 후루카와 좋은점 전통 료칸 조잔케이 온천 마을 초입에 있는 이 료칸은 외관이 다른 곳들에 비해 눈에 바로 뜁니다. 조잔케이 온천 마을 입구부터 대형 호텔형 료칸들이 많이 있는데 누쿠모리노 야도 후루카와는 전통료칸의 느낌 을 그대로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마치 수백년 전 옛날 북해도 시대로 돌.. 2024. 1. 15. 삿포로 맥주 박물관, 예약 없이 갈 수 있어요 삿포로 박물관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팁과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삿포로는 세계 3대 맥주 축제 중 하나가 열리는 맥주에 매우 진심인 도시입니다. 매년 7월 말부터 무려 1km나 되는 거리에 13,000석이나 되는 좌석을 가진 축제를 한 달 동안이나 하는 곳입니다. 그런 맥주의 도시를 갔는데 대표 맥주 삿포로 박물관 안 가 볼 수 없죠.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홋카이도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삿포로 맥주의 역사도 보고 마지막에 시음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소재지: 〒065-8633 홋카이도 삿포로시 히가시구 기타7조 히가시9쵸메 1-1휴관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연말연시, 임시휴관일영업시간: 11:00~18:00(최종 입관 17:30/유료 시음 라스트 오.. 2024. 1. 15. 삿포로 날씨 12월, 1월, 2월 겨울왕국 삿포로 삿포로 날씨 12월, 1월, 2월 알아보겠습니다. 삿포로는 겨울왕국답게 긴 겨울이 있습니다. 한 번 눈이 오기 시작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휘몰아칩니다. 삿포로는 11월 말부터 슬슬 눈이 오기 시작해서 2월 삿포로 눈축제까지 실컷 눈을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처럼 매일매일 눈이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삿포로 시내에 가면 눈의 흔적만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이상 기온으로 인해 우리나라나 삿포로나 그렇게 기온 차이가 많이 없습니다. 1년 중 가장 추운 1월을 기준으로 삿포로와 서울을 비교해 보면 기온은 거의 비슷하거나 더 춥지만 강수량은 거의 서울의 10배입니다. 그만큼 눈이 많이 오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방수되는 겉옷과 신발은 필수입니다. .. 2024. 1. 12. 삿포로 스프 카레 후기, 추위도 소중한 재료다 삿포로에서 먹었는 스프 카레 후기 공유하려고 합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 편'에 보면 '추위도 소중한 재료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말에 딱 맞는 게 바로 이 스프 카레인 것 같습니다. 몸이 얼어붙을 것 같은 삿포로 추위에 호호~ 불며 먹는 스프 카레의 맛은 정말 날씨와 찰떡궁합입니다.스프 카레는 삿포로에서 태어난 음식입니다. 말 그래도 스프처럼 묽은 카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모든 재료를 넣고 오랫동안 푹 끓이는 카레와 달리 스프 카레는 기본 스프에 여러 가지 토핑을 얹어 먹는다는 점입니다. 삿포로에만 200여개의 스프 카레집이 있지만 가게마다 토핑이나 만드는 방법이 개성이 있어서 어디가 정답이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럼 오늘은 제가 삿포로에서 경험한 스프 카레 이야기를 해 보.. 2024. 1. 12. 이전 1 2 3 다음